[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38경기의 대장정을 마쳤다. 마지막 경기결과에 따라 울고 웃는 팀들이 극명하게 갈렸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극적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고, 셀타 비고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프리메라리가가 6월 2일 새벽(한국 시간) 38라운드를 끝으로 2012/2103 시즌을 마쳤다. 이미 바르셀로나의 리그 우승이 확정 됐지만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잔류 여부로 최종전에 관심이 모아졌다.zv
레알 소시에다드는 데포르티보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2분 터진 앙트완 그리에츠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37라운드까지 발렌시아에 승점 2점차로 뒤져 리그 5위였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알바로 네그레도만 4골을 주며 3-4로 패하며 레알 소시에다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게 됐다.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패한 데포르티보는 19위를 기록, 레알 사라고사, 마요르카와 함께 다음 시즌 강등됐다.
37라운드까지 18위로 강등권이였던 셀타비고는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나초 인사가 전반 15분에 터트린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셀타 비고는 승점 1점차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하게 됐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 페이스북
레알 소시에다드는 극적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고, 셀타 비고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프리메라리가가 6월 2일 새벽(한국 시간) 38라운드를 끝으로 2012/2103 시즌을 마쳤다. 이미 바르셀로나의 리그 우승이 확정 됐지만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잔류 여부로 최종전에 관심이 모아졌다.zv
레알 소시에다드는 데포르티보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2분 터진 앙트완 그리에츠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37라운드까지 발렌시아에 승점 2점차로 뒤져 리그 5위였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알바로 네그레도만 4골을 주며 3-4로 패하며 레알 소시에다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게 됐다.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패한 데포르티보는 19위를 기록, 레알 사라고사, 마요르카와 함께 다음 시즌 강등됐다.
37라운드까지 18위로 강등권이였던 셀타비고는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나초 인사가 전반 15분에 터트린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셀타 비고는 승점 1점차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하게 됐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