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바르셀로나 측면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29)가 신입생 네이마르(21)의 성공을 확신했다.
아우베스는 3일 브라질 축구 매체 ‘삼바 풋’을 통해 네이마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아우베스는 “우리는 네이마르가 산투스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바르셀로나에서도 보여주길 기다리고 있다. 네이마르와 계약한 이유다. 클럽이 네이마르에게 기대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적응을 확신한다. 그가 좋아하는 축구를 이 곳에서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니에스타 역시 네이마르 영입을 환영했다. 이니에스타는 “훌륭한 선수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메시는 네이마르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네이마르 역시 메시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네이마르는 남다른 재능을 지녔다. 기술도 뛰어나다. 그는 올바른 클럽에 합류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했다. 3일에는 바르셀로나 입단식을 가졌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입단식을 무사히 치렀다.
네이마르는 자타공인 브라질 최고 선수다. 산투스 유소년 팀을 거쳐 2009년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225경기에 나와 136골을 터뜨렸다. 2010년 삼바 군단 승선 후에는 33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미래를 짊어질 선수다.
네이마르는 일찌감치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 바르셀로나 등 내로라하는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네이마르 선택은 바르셀로나였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열혈 팬을 자청했다. 메시 존재도 든든하다.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메시와 네이마르 시너지 효과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바르셀로나 측면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29)가 신입생 네이마르(21)의 성공을 확신했다.
아우베스는 3일 브라질 축구 매체 ‘삼바 풋’을 통해 네이마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아우베스는 “우리는 네이마르가 산투스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바르셀로나에서도 보여주길 기다리고 있다. 네이마르와 계약한 이유다. 클럽이 네이마르에게 기대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적응을 확신한다. 그가 좋아하는 축구를 이 곳에서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니에스타 역시 네이마르 영입을 환영했다. 이니에스타는 “훌륭한 선수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메시는 네이마르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네이마르 역시 메시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네이마르는 남다른 재능을 지녔다. 기술도 뛰어나다. 그는 올바른 클럽에 합류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했다. 3일에는 바르셀로나 입단식을 가졌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입단식을 무사히 치렀다.
네이마르는 자타공인 브라질 최고 선수다. 산투스 유소년 팀을 거쳐 2009년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225경기에 나와 136골을 터뜨렸다. 2010년 삼바 군단 승선 후에는 33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미래를 짊어질 선수다.
네이마르는 일찌감치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 바르셀로나 등 내로라하는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네이마르 선택은 바르셀로나였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열혈 팬을 자청했다. 메시 존재도 든든하다.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메시와 네이마르 시너지 효과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