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틸코리아]‘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 다 실바(21)가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그의 바르셀로나 입성 일성은 "닭살이 돋는다"였다.
스페인 스포츠 미디어 '아스'는 3일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 입단을 위해 스페인 땅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을 치른 뒤 곧바로 스페인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에 도착한 네이마르는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날을 기다려왔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새 팀과의 만남을 앞둔 설레임을 감추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격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사는 지난 5월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이적료는 밝히지 않으나 5,000만 유로(약 73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도착 후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먼저 바르셀로나에 와 있고 난 지금 차분하다. 분명 구단에 도착하면 정말이지 닭살이 돋을 것만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네이마르는 곧바로 바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구단 사무실로 이동해 관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뒤 공식 사진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네이마르는 스페인에서 계획된 일정을 마치면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준비를 위해 브라질로 돌아 갈 예정이다.
기획취재팀
스페인 스포츠 미디어 '아스'는 3일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 입단을 위해 스페인 땅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을 치른 뒤 곧바로 스페인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에 도착한 네이마르는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날을 기다려왔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새 팀과의 만남을 앞둔 설레임을 감추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격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사는 지난 5월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이적료는 밝히지 않으나 5,000만 유로(약 73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도착 후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먼저 바르셀로나에 와 있고 난 지금 차분하다. 분명 구단에 도착하면 정말이지 닭살이 돋을 것만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네이마르는 곧바로 바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구단 사무실로 이동해 관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뒤 공식 사진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네이마르는 스페인에서 계획된 일정을 마치면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준비를 위해 브라질로 돌아 갈 예정이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