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웨인 루니(28)에게 그의 공격 파트너였던 뤼트 판 니스텔루이(37)가 입을 열었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3일 판 니스텔루이가 루니에게 “팀에 완전히 헌신하지 않을 거면 이적하는게 좋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루니는 2012/2013 시즌 후반기에 팀에게 이적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그의 이적 요청을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거절하며 무산 됐었다.
루니의 이적설과 관련해 판 니스텔루이는 “만약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면 팬들은 그를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이 곳에서 완전히 헌신하지 않는다면 그는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루니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판 니스텔루이는 “모예스 감독과 루니는 대화를 나눠야 한다. 대화에서 루니의 팀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루니의 미래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판 니스텔루이는 2004년 8월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뒤 2시즌 동안 최전방에서 공격수로 호흡을 맞춰왔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3일 판 니스텔루이가 루니에게 “팀에 완전히 헌신하지 않을 거면 이적하는게 좋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루니는 2012/2013 시즌 후반기에 팀에게 이적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그의 이적 요청을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거절하며 무산 됐었다.
루니의 이적설과 관련해 판 니스텔루이는 “만약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면 팬들은 그를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이 곳에서 완전히 헌신하지 않는다면 그는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루니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판 니스텔루이는 “모예스 감독과 루니는 대화를 나눠야 한다. 대화에서 루니의 팀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루니의 미래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판 니스텔루이는 2004년 8월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뒤 2시즌 동안 최전방에서 공격수로 호흡을 맞춰왔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