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적 시장에서 모나코의 움직임이 바쁘다. 이번에는 리버풀 중앙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29)가 모나코 레이더 망에 걸렸다.
모나코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중심에 있다. 모나코는 시즌이 종료되기 전 FC 포르투의 중앙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와 윙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영입을 시작했다.
이어서 모나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했다. 하지만 ‘제 2의 파리 생제르맹’을 원하는 모나코의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는 4일 모나코가 아게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퀴프’는 “모나코는 아게르에게 구체적으로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2006년 1월 리버풀에 합류한 아게르는 크고 잦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팀의 올 시즌 완벽한 몸 상태를 보이며 39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아게르는 매 여름 이적 기간 때마다 유럽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됐었지만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팀에 잔류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모나코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중심에 있다. 모나코는 시즌이 종료되기 전 FC 포르투의 중앙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와 윙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영입을 시작했다.
이어서 모나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했다. 하지만 ‘제 2의 파리 생제르맹’을 원하는 모나코의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는 4일 모나코가 아게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퀴프’는 “모나코는 아게르에게 구체적으로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2006년 1월 리버풀에 합류한 아게르는 크고 잦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팀의 올 시즌 완벽한 몸 상태를 보이며 39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아게르는 매 여름 이적 기간 때마다 유럽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됐었지만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팀에 잔류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