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새로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첫 번째 영입으로 벤피카의 중앙 수비수 에제키엘 가라이(27)를 점찍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4일 “맨유가 1,700만 파운드(약 290억 원)의 이적료로 가라이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리오 퍼디난드의 나이를 생각하고 네마냐 비디치의 기량이 점점 떨어진다고 보고 새로운 수비자원을 찾았다.
맨유의 수비진은 현재 조니 에반스와 필 존스 등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이 있지만 모예스 감독은 새로운 수비진을 원하고 있다.
가라이는 벤피카의 주전 중앙수비수로 올 시즌 팀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가라이는 아르헨티나 A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현재 콜롬비아와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에 소집됐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일간지 ‘미러’는 4일 “맨유가 1,700만 파운드(약 290억 원)의 이적료로 가라이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리오 퍼디난드의 나이를 생각하고 네마냐 비디치의 기량이 점점 떨어진다고 보고 새로운 수비자원을 찾았다.
맨유의 수비진은 현재 조니 에반스와 필 존스 등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이 있지만 모예스 감독은 새로운 수비진을 원하고 있다.
가라이는 벤피카의 주전 중앙수비수로 올 시즌 팀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가라이는 아르헨티나 A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현재 콜롬비아와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에 소집됐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