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곤잘로 이과인(26), 피오렌티나의 스테반 요베티치(24)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29)의 영입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2012/2013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지만, 공격진의 빈공으로 시즌 내내 힘든 싸움을 벌여야만 했다. 이에 유벤투스는 득점력 있는 공격수 영입을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 “유벤투스가 요베티치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테베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유벤투스 이외에도 첼시가 요베티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요베티치 영입과 관련, 첼시와의 이적료 싸움에서 이기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테베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베스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단 1년 남았고, 이에 맨체스터 시티는 자신들의 영입 명단에 올라있는 말라가의 이스코와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 영입을 위한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테베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전망이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는 2012/2013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지만, 공격진의 빈공으로 시즌 내내 힘든 싸움을 벌여야만 했다. 이에 유벤투스는 득점력 있는 공격수 영입을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 “유벤투스가 요베티치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테베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유벤투스 이외에도 첼시가 요베티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요베티치 영입과 관련, 첼시와의 이적료 싸움에서 이기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테베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베스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단 1년 남았고, 이에 맨체스터 시티는 자신들의 영입 명단에 올라있는 말라가의 이스코와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 영입을 위한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테베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전망이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