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끊임없는 이적설에 휘말리던 웨인 루니(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팀에 잔류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지난 5일 “루니는 그 어떤 팀으로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맨유에 남기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팀의 붙박이 에이스의 역할을 하던 루니는 지난 시즌의 좁아진 입지로 팀에 대한 환멸을 느꼈지만 퍼거슨 감독과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팀에 잔류하는 것으로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
현재 루니는 시즌을 마치고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루니가 휴식의 차원에서 간 휴가일수도 있지만 자신의 추후 행보에 대한 입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임일 수도 있다.
이에 ‘데일리 스타’는 “이미 루니는 다음 시즌 팀에 남을 것으로 결정했다” 면서 “루니가 미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오면 바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면담을 할 것으로 예정돼있다. 적어도 1주일 안에는 공식적인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지난 5일 “루니는 그 어떤 팀으로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맨유에 남기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팀의 붙박이 에이스의 역할을 하던 루니는 지난 시즌의 좁아진 입지로 팀에 대한 환멸을 느꼈지만 퍼거슨 감독과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팀에 잔류하는 것으로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
현재 루니는 시즌을 마치고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루니가 휴식의 차원에서 간 휴가일수도 있지만 자신의 추후 행보에 대한 입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임일 수도 있다.
이에 ‘데일리 스타’는 “이미 루니는 다음 시즌 팀에 남을 것으로 결정했다” 면서 “루니가 미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오면 바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면담을 할 것으로 예정돼있다. 적어도 1주일 안에는 공식적인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