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유벤투스 캡틴 잔루이지 부폰이 구단 측에 스테판 요베티치(피오렌티나, 21)의 영입을 추천하고 나섰다. 이미 아틀레틱 빌바오로부터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한 유벤투스는 이외에도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2명의 대형 공격수를 추가 보강할 계획을 갖고 있는 상태다.
이에 부폰은 "유벤투스의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선수라면 누구든 영입해야 한다. 요베티치도 좋은 영입대상" 이라고 언급한 이후, "유럽 정상급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심어준 팀" 이라며 올 여름 전력보강에 적극성을 취해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12/2013 시즌 내내 확실한 골잡이 부재에 시달렸던 유벤투스는 바이에른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공격진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등이 물망에 올라 있는 가운데, 요베티치 역시 유벤투스가 영입을 시도 중인 공격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요베티치는 89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일 뿐 아니라, 지난 2008년부터 세리에A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 온 만큼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검증도가 높은 공격수다. 단, 피오렌티나는 요베티치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37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이 금액을 모두 지급하길 꺼리고 있는 상태다.
요베티치는 유벤투스 이외에도 잉글랜드의 아스널 이적설에 꾸준히 연관되고 있어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부폰은 "유벤투스의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선수라면 누구든 영입해야 한다. 요베티치도 좋은 영입대상" 이라고 언급한 이후, "유럽 정상급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심어준 팀" 이라며 올 여름 전력보강에 적극성을 취해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12/2013 시즌 내내 확실한 골잡이 부재에 시달렸던 유벤투스는 바이에른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공격진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등이 물망에 올라 있는 가운데, 요베티치 역시 유벤투스가 영입을 시도 중인 공격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요베티치는 89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일 뿐 아니라, 지난 2008년부터 세리에A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 온 만큼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검증도가 높은 공격수다. 단, 피오렌티나는 요베티치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37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이 금액을 모두 지급하길 꺼리고 있는 상태다.
요베티치는 유벤투스 이외에도 잉글랜드의 아스널 이적설에 꾸준히 연관되고 있어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