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올 여름 페페(30)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페페는 올 시즌 후반기 ‘신예’ 라파엘 바란(20)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설움을 맛봤다.
때마침 스페인 복수 언론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페페 영입을 위해 2,500만 유로(약 366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콜로 투레를 리버풀로 이적시킨 맨시티는 센터백 보강을 위해 페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6일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페페는 판매하지 않는다. 이번 여름에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 이케르 카시야스(32)의 이적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페레스 회장은 “난 결코 호날두가 가길 원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라며 “그리고 카시야스 없는 미래는 상상하기 힘들다”고 두 선수의 잔류를 희망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페페는 올 시즌 후반기 ‘신예’ 라파엘 바란(20)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설움을 맛봤다.
때마침 스페인 복수 언론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페페 영입을 위해 2,500만 유로(약 366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콜로 투레를 리버풀로 이적시킨 맨시티는 센터백 보강을 위해 페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6일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페페는 판매하지 않는다. 이번 여름에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 이케르 카시야스(32)의 이적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페레스 회장은 “난 결코 호날두가 가길 원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라며 “그리고 카시야스 없는 미래는 상상하기 힘들다”고 두 선수의 잔류를 희망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