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 수문장 사이먼 미그놀렛(24)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팀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 “맨체스터 유나티이드, 리버풀, 아스널이 미그놀렛을 영입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스널과 리버풀은 골키퍼 보강이 시급하다. 아스널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우카쉬 파비앙스키를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뒷문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은 호세 레이나 골키퍼의 이적이 유력함에 따라 대체자 영입을 고려 중에 있다.
미그놀렛은 올 시즌 선덜랜드에서 눈부신 선방을 선보이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선덜랜드 구단 측은 201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미그놀렛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그놀렛의 에이전트 니코 바에센은 “미그놀렛은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는 3년 동안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분명히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에서 뛰길 원하고 있으며, 그에게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 “맨체스터 유나티이드, 리버풀, 아스널이 미그놀렛을 영입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스널과 리버풀은 골키퍼 보강이 시급하다. 아스널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우카쉬 파비앙스키를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뒷문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은 호세 레이나 골키퍼의 이적이 유력함에 따라 대체자 영입을 고려 중에 있다.
미그놀렛은 올 시즌 선덜랜드에서 눈부신 선방을 선보이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선덜랜드 구단 측은 201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미그놀렛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그놀렛의 에이전트 니코 바에센은 “미그놀렛은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는 3년 동안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분명히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에서 뛰길 원하고 있으며, 그에게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