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여름 이적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손흥민(21)이 결국 함부르크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며 레버쿠젠행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전문 라디오 방송인 '토크스포츠'와 '코트오프사이드' 등 주요 매체들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의 재계약 제안을 최종 거절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 역시 손흥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거취는 영국 언론에게도 큰 관심사다. '토크스포츠'는 "함부르크가 이번 시즌 12골을 터트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재계약 의지를 피력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토크스포츠'는 손흥민과 함부르크의 재계약이 틀어졌다고 보도하면서도 당초 예상과는 달리 독일의 레버쿠젠이 '손흥민 영입전'의 선두주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독일의 도르트문트도 관심을 드러냈었다.
영국의 스포츠전문 라디오 방송인 '토크스포츠'와 '코트오프사이드' 등 주요 매체들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의 재계약 제안을 최종 거절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 역시 손흥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거취는 영국 언론에게도 큰 관심사다. '토크스포츠'는 "함부르크가 이번 시즌 12골을 터트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재계약 의지를 피력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토크스포츠'는 손흥민과 함부르크의 재계약이 틀어졌다고 보도하면서도 당초 예상과는 달리 독일의 레버쿠젠이 '손흥민 영입전'의 선두주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독일의 도르트문트도 관심을 드러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