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아고 아스파스(26)의 리버풀 이적이 가까워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은 6일 “아스파스가 48시간 이내에 리버풀과 이적 협상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셀타비고와 이미 지난 주에 770만 파운드(약 130억 원)로 이적 계약을 마쳤다. 아스파스는 48시간 이내에 리버풀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 후 특이 사항이 없는 한 리버풀과 계약을 할 전망이다.
아스파스는 2008년 셀타 비고에 입단 후 5시즌 동안 리그에서 136경기에 출전해 46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으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아스파스의 영입을 성공한다면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콜로 투레(32)에 이어 두 번째 영입이다. 리버풀은 이외에도 헨리크 음키타리안(24, 샤흐타르 도네츠크),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21, 샬케04), 티아고 일로이(20, 스포르팅 리스본)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셀타 비고 페이스북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은 6일 “아스파스가 48시간 이내에 리버풀과 이적 협상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셀타비고와 이미 지난 주에 770만 파운드(약 130억 원)로 이적 계약을 마쳤다. 아스파스는 48시간 이내에 리버풀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 후 특이 사항이 없는 한 리버풀과 계약을 할 전망이다.
아스파스는 2008년 셀타 비고에 입단 후 5시즌 동안 리그에서 136경기에 출전해 46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으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아스파스의 영입을 성공한다면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콜로 투레(32)에 이어 두 번째 영입이다. 리버풀은 이외에도 헨리크 음키타리안(24, 샤흐타르 도네츠크),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21, 샬케04), 티아고 일로이(20, 스포르팅 리스본)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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