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아스널이 마루앙 펠라이니(26, 에버턴) 영입전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들고 가세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6일 “아스널이 펠라이니 영입을 위해 에버컨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펠라이니의 바이아웃 조항인 2,400만 파운드(약 415억 원)을 이적료로 제시할 예정이다. 펠라이니는 에버턴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이 이적료 2,4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면 이적 할 수 있다는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아스널이 2,400만 파운드를 에버턴에 제시하면 펠라이니와 개인 협상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그 동안 언론들은 펠라이니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 보도했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제시하며 펠라이니 영입전에 뛰어 들어 펠라이니의 차기 행선지는 알 수 없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6일 “아스널이 펠라이니 영입을 위해 에버컨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펠라이니의 바이아웃 조항인 2,400만 파운드(약 415억 원)을 이적료로 제시할 예정이다. 펠라이니는 에버턴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이 이적료 2,4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면 이적 할 수 있다는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아스널이 2,400만 파운드를 에버턴에 제시하면 펠라이니와 개인 협상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그 동안 언론들은 펠라이니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 보도했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제시하며 펠라이니 영입전에 뛰어 들어 펠라이니의 차기 행선지는 알 수 없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