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아스널 이반 가지디스(49) 단장이 루니 영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더선’은 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에미레이츠와의 스폰서쉽, 유니폼, TV 중계료 등을 통해 2015년까지 3억 파운드(약 5,200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수입에서 매년 7,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이적 자금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지디스 단장은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3/2014 시즌을 앞둔 아스널의 이적 자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는 7,000만 파운드의 추가 이적 자금을 준비했다”며 과거와 달리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루니의 영입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루니의 주급이 얼마가 될 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루니의 영입이 가능하다. 그의 영입은 물론 더한 것도 가능하다”며 이적 시장에서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가지디스 단장은 “우리는 재정적인 이득을 통한 점진적인 발전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 말은 곧 우리는 더 많은 돈을 선수들의 이적료와 주급에 쓸 수 있다는 뜻이다”고 아스널이 그 동안 고수해 왔던 유망주 성장 위주의 팀 운영 방침을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엄청난 야망을 가지고 있는 구단이다. 팬들은 진정한 발전을 원한다. 나는 아스널이 트로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다가오는 2013/2014 시즌에 아스널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더선’은 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에미레이츠와의 스폰서쉽, 유니폼, TV 중계료 등을 통해 2015년까지 3억 파운드(약 5,200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수입에서 매년 7,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이적 자금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지디스 단장은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3/2014 시즌을 앞둔 아스널의 이적 자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는 7,000만 파운드의 추가 이적 자금을 준비했다”며 과거와 달리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루니의 영입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루니의 주급이 얼마가 될 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루니의 영입이 가능하다. 그의 영입은 물론 더한 것도 가능하다”며 이적 시장에서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가지디스 단장은 “우리는 재정적인 이득을 통한 점진적인 발전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 말은 곧 우리는 더 많은 돈을 선수들의 이적료와 주급에 쓸 수 있다는 뜻이다”고 아스널이 그 동안 고수해 왔던 유망주 성장 위주의 팀 운영 방침을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엄청난 야망을 가지고 있는 구단이다. 팬들은 진정한 발전을 원한다. 나는 아스널이 트로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다가오는 2013/2014 시즌에 아스널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