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돌아오는 여름이적 시장의 ‘최대어’라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팀에 잔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디오 프로그램인 ‘알 쁘리메그 또케’에 출연해 “호날두의 꿈은 레알에서 은퇴하는 것”이라며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호날두는 레알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싶어한다. 레알은 그런 호날두와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며 호날두의 잔류와 팀의 성공을 자신했다.
호날두는 현재 최고의 슈퍼스타답게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럽 유수의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009년 상반기까지 몸 담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복귀가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단호했다. 그는 “팬들이 왜 호날두의 이적과 재계약 문제를 그렇게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호날두는 여전히 2년 더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고 우리는 그를 보낼 마음이 없다"며 호날두의 잔류를 확신했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디오 프로그램인 ‘알 쁘리메그 또케’에 출연해 “호날두의 꿈은 레알에서 은퇴하는 것”이라며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호날두는 레알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싶어한다. 레알은 그런 호날두와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며 호날두의 잔류와 팀의 성공을 자신했다.
호날두는 현재 최고의 슈퍼스타답게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럽 유수의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009년 상반기까지 몸 담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복귀가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단호했다. 그는 “팬들이 왜 호날두의 이적과 재계약 문제를 그렇게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호날두는 여전히 2년 더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고 우리는 그를 보낼 마음이 없다"며 호날두의 잔류를 확신했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