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네이마르가 브라질 출신 선배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최전성기를 누렸던 '제 2의 호나우지뉴'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네이마르는 6일 '바르사 TV'에 출연, "호나우지뉴와 나는 비교불가다. 내게 있어 호나우지뉴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 라고 언급한 이후, "바르사에서 호나우지뉴는 새 역사를 창조해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나 역시 그러한 업적들을 이루고 싶다" 라며 호나우지뉴를 '롤모델'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계속해서 네이마르는 "아우베스가 바르사에 대한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바르사 이적은 나의 오랜 꿈이었고, 마침내 그 꿈이 이뤄졌다" 라며 바르사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다음 시즌 바르사의 주전 왼쪽 공격수로서 메시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바르사 입단식을 치르고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한 네이마르는 오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잉글랜드와 실망스런 2-2 무승부를 거둔 브라질은 2013년 들어 A매치 무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상태다.
네이마르는 6일 '바르사 TV'에 출연, "호나우지뉴와 나는 비교불가다. 내게 있어 호나우지뉴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 라고 언급한 이후, "바르사에서 호나우지뉴는 새 역사를 창조해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나 역시 그러한 업적들을 이루고 싶다" 라며 호나우지뉴를 '롤모델'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계속해서 네이마르는 "아우베스가 바르사에 대한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바르사 이적은 나의 오랜 꿈이었고, 마침내 그 꿈이 이뤄졌다" 라며 바르사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다음 시즌 바르사의 주전 왼쪽 공격수로서 메시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바르사 입단식을 치르고 브라질 대표팀에 복귀한 네이마르는 오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잉글랜드와 실망스런 2-2 무승부를 거둔 브라질은 2013년 들어 A매치 무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