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곤살로 이과인(26)이 아스널로 이적할 모양새다.
영국의 정론지 ‘ 데일리 텔레그라프’와 일간지인 ‘데일리 미러’등 유수의 언론들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이과인이 아스널로 이적하는 것에 마음을 굳혔고 곧 공식적인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데일리 미러는 “이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과인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조르지를 만나 협의에 들어갔다”면서 “현재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과인의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약 34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과인의 아스널행을 확실시했다.
이과인은 2012/2013시즌 카림 벤제마와 힘겨운 주전경쟁을 펼친 끝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7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4골을 넣었다. 레알에서 통산 188경기 105골을 득점하며 최전방 공격수의 자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다.
이에 ‘데일리 미러’는 “아스널의 가디스 회장이 한 선수 영입에 2,500만 파운드(약 433억 원), 주급 20만 유로(약 3억 4,600만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면서 “그 대상이 이과인이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다. 아스널은 이미 이과인을 데려올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
영국의 정론지 ‘ 데일리 텔레그라프’와 일간지인 ‘데일리 미러’등 유수의 언론들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이과인이 아스널로 이적하는 것에 마음을 굳혔고 곧 공식적인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데일리 미러는 “이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과인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조르지를 만나 협의에 들어갔다”면서 “현재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과인의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약 34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과인의 아스널행을 확실시했다.
이과인은 2012/2013시즌 카림 벤제마와 힘겨운 주전경쟁을 펼친 끝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7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14골을 넣었다. 레알에서 통산 188경기 105골을 득점하며 최전방 공격수의 자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다.
이에 ‘데일리 미러’는 “아스널의 가디스 회장이 한 선수 영입에 2,500만 파운드(약 433억 원), 주급 20만 유로(약 3억 4,600만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면서 “그 대상이 이과인이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다. 아스널은 이미 이과인을 데려올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