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영국 스포츠 베팅업체가 '2013 FIFA 발롱도르' 수상의 판세를 리오넬 메시(26, FC 바르세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28, 레알 마드리드)의 2파전으로 점쳤다.
2013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 수상자를 놓고 벌써부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4년 간 발롱도르를 독식한 메시의 5년 연속 수상 여부가 가장 큰 화두다.
이에 '스카이베트'는 지난 7일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 배당률'을 8/11로, 호날두의 배당률을 8/13으로 책정했다. 배당이 낮을수록 선정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에 메시의 수상 가능성이 조금은 더 크다는 얘기다. 하지만 ‘스카이베트’의 배당률이 시시각각 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날두의 수상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스카이베트’는 이외에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16/1) 가레스 베일(20/1)등을 수상 대상자로 뽑았지만 메시와 호날두의 배당률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카이베트 홈페이지 캡쳐
2013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 수상자를 놓고 벌써부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4년 간 발롱도르를 독식한 메시의 5년 연속 수상 여부가 가장 큰 화두다.
이에 '스카이베트'는 지난 7일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 배당률'을 8/11로, 호날두의 배당률을 8/13으로 책정했다. 배당이 낮을수록 선정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에 메시의 수상 가능성이 조금은 더 크다는 얘기다. 하지만 ‘스카이베트’의 배당률이 시시각각 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날두의 수상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스카이베트’는 이외에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16/1) 가레스 베일(20/1)등을 수상 대상자로 뽑았지만 메시와 호날두의 배당률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카이베트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