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인 요앙 카바예(2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을 바랐다.
카바예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카날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맨유에 관심이 있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이 떠났지만, 훌륭한 후계자가 새 감독으로 왔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님은 에버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며 퍼거슨 감독의 후임인 모예스 감독을 추켜세웠다.
그는 “맨유 이적은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맨유는 자신의 꿈을 키울 곳으로 생각했다.
카바예는 2011/2012시즌 뉴캐슬에 입단하여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그의 활약은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카바예는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하자 잔류를 선언하며 뉴캐슬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2/2013시즌 뉴캐슬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강등권까지 떨어졌고, 결국 15위로 시즌을 마쳤다. 카바예도 부상으로 인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시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카바예지만, 그를 향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프랑스의 부자 구단들인 파리 생제르맹과 AS 모나코가 카바예의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예는 “아직 직접적인 이적 제의를 받은 적은 없다”며 이적설을 부정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제의가 오면 들어볼 것이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무대는 프리미어리그다”라며 이적을 하게 될 경우에는 잉글랜드 내의 팀으로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카바예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카날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맨유에 관심이 있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이 떠났지만, 훌륭한 후계자가 새 감독으로 왔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님은 에버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며 퍼거슨 감독의 후임인 모예스 감독을 추켜세웠다.
그는 “맨유 이적은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맨유는 자신의 꿈을 키울 곳으로 생각했다.
카바예는 2011/2012시즌 뉴캐슬에 입단하여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그의 활약은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카바예는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하자 잔류를 선언하며 뉴캐슬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2/2013시즌 뉴캐슬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강등권까지 떨어졌고, 결국 15위로 시즌을 마쳤다. 카바예도 부상으로 인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시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카바예지만, 그를 향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프랑스의 부자 구단들인 파리 생제르맹과 AS 모나코가 카바예의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예는 “아직 직접적인 이적 제의를 받은 적은 없다”며 이적설을 부정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제의가 오면 들어볼 것이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무대는 프리미어리그다”라며 이적을 하게 될 경우에는 잉글랜드 내의 팀으로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