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완지시티의 미구엘 미추의 선수 소개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지면서 이번 여름 이적할 것이라던 언론의 소동이 만 하루가 지나기 전에 일단락되었다.
하루 전인 7일(이하 현지시간) 스완지 공식 홈페이지 선수 소개란에는 분명 미추의 모습이 누락돼 있었으나 8일 새벽 미추의 사진이 다시 등재되었다. 잉글랜드의 '데일리메일'은 7일 미구엘 미추의 모습이 누락된 홈페이지를 캡쳐해 보도한 바 있다.
미구엘 미추의 거취에 잉글랜드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이유는 아스널이 예전부터 미추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던 데다 최근 웨인 루니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 미추가 그 대안으로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웨인 루니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언론에 흘리고 있지만 아직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독특하게 스페인식 축구를 구사해온 스완지에서 중심 역할을 해온 미구엘 미추는 지난 2012년 라요 바예카노에서 스완지로 옮긴 후 22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기획취재팀
하루 전인 7일(이하 현지시간) 스완지 공식 홈페이지 선수 소개란에는 분명 미추의 모습이 누락돼 있었으나 8일 새벽 미추의 사진이 다시 등재되었다. 잉글랜드의 '데일리메일'은 7일 미구엘 미추의 모습이 누락된 홈페이지를 캡쳐해 보도한 바 있다.
미구엘 미추의 거취에 잉글랜드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이유는 아스널이 예전부터 미추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던 데다 최근 웨인 루니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 미추가 그 대안으로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웨인 루니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언론에 흘리고 있지만 아직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독특하게 스페인식 축구를 구사해온 스완지에서 중심 역할을 해온 미구엘 미추는 지난 2012년 라요 바예카노에서 스완지로 옮긴 후 22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