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자격을 획득한 카디프 시티의 밀키 마카이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보강에 자신이 있으며, 다음 시즌에 팀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영국 언론 웨일즈 온라인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마카이 감독은 “현재 팀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팀의 재정 상황에 맞으며 실력을 갖춘 선수들 영입도 중요하지만 현재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라며 영입 또한 중요하지만, 지난 시즌 활약을 펼쳐보인 선수들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충분히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디프 시티는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수비수 레온 바넷의 완전 영입과 블랙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 톰 인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까지 팀 내의 기존 선수들에 대한 타 팀의 영입 제의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디프 시티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이 소속된 팀으로, 1927년엔FA컵 우승을 했고 UEFA 위너스컵 준결승 진출을 이뤄낸 역사가 있는 팀이다. 지난 시즌엔 잉글랜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내며 스완지에 이어 웨일즈 연고 축구 클럽 사상 두번째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였다.
과연 마카이 감독의 주장대로 카디프 시티가 승격 첫 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웨일즈 온라인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마카이 감독은 “현재 팀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팀의 재정 상황에 맞으며 실력을 갖춘 선수들 영입도 중요하지만 현재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라며 영입 또한 중요하지만, 지난 시즌 활약을 펼쳐보인 선수들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충분히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디프 시티는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수비수 레온 바넷의 완전 영입과 블랙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 톰 인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까지 팀 내의 기존 선수들에 대한 타 팀의 영입 제의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디프 시티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이 소속된 팀으로, 1927년엔FA컵 우승을 했고 UEFA 위너스컵 준결승 진출을 이뤄낸 역사가 있는 팀이다. 지난 시즌엔 잉글랜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내며 스완지에 이어 웨일즈 연고 축구 클럽 사상 두번째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였다.
과연 마카이 감독의 주장대로 카디프 시티가 승격 첫 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