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챔피언십 블랙풀에서 활약중인 토마스 인스(21)가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오랫동안 그를 주시해 온 가운데, 그가 결국 리버풀로 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웨일즈 온라인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카디프 시티 또한 전력 보강을 위해 토마스 인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톰 인스가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영입시 현재 팀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를 봐왔던 김보경의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는 것이다.
토마스 인스는 지난 시즌 소속팀 블랙풀에서 총 47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도 6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토마스 인스는 리버풀에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잉글랜드 21세이하 축구대표팀 소속인 톰 인스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아버지가 휴가중이고 나는 대표팀에 소집된 상황이라 한 동안 그와 연락을 하지 않았다. 현재 중요한 것은 이적보다 대표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며 대회가 끝난 다음에 이적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아직까진 난 블랙풀 소속 선수다” 라며 자신의 이적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토마스 인스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영국 국가대표 주장 출신이자 현재 블랙풀 감독직을 맡고 있는 폴 인스의 아들이다. 아무래도 아버지인 톰 인스 또한 1997년 인터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활약한 적이 있기 때문에, 토마스 인스의 리버풀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웨일즈 온라인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카디프 시티 또한 전력 보강을 위해 토마스 인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톰 인스가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영입시 현재 팀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를 봐왔던 김보경의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는 것이다.
토마스 인스는 지난 시즌 소속팀 블랙풀에서 총 47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도 6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토마스 인스는 리버풀에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잉글랜드 21세이하 축구대표팀 소속인 톰 인스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아버지가 휴가중이고 나는 대표팀에 소집된 상황이라 한 동안 그와 연락을 하지 않았다. 현재 중요한 것은 이적보다 대표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며 대회가 끝난 다음에 이적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아직까진 난 블랙풀 소속 선수다” 라며 자신의 이적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토마스 인스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영국 국가대표 주장 출신이자 현재 블랙풀 감독직을 맡고 있는 폴 인스의 아들이다. 아무래도 아버지인 톰 인스 또한 1997년 인터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활약한 적이 있기 때문에, 토마스 인스의 리버풀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