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신흥부호’ AS 모나코로 이적설이 나온 루이스 나니(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행선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나니는 8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디로 갈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며칠 내에 내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며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맨유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나니의 거취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는 4월 현재 6만5000파운드(약 1억1,000만 원)의 주급을 10만 파운드(약 1억7,000만원)로 올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맨유가 거절했다. 또한, 이번 시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팀 내에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나니로서는 자존심이 상할만한 상황. 이에 나니는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모나코, 갈라타사라이,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나니에게 신임을 보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를 선언하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로운 팀을 만들 계획이 알려져 이적설에 더 큰 힘이 실리고 있다.
가장 강력한 행선지는 ‘프랑스판 지구방위대’를 꿈꾸는 모나코다. 포르투갈 축구 언론 ‘아 볼라’의 산드라 고메즈 편집장은 “나니가 모나코로 갈 가능성은 99%”며 나니의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나니도 영국 무대에 흥미를 잃은 것으로 전해져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나니는 8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디로 갈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며칠 내에 내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며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맨유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나니의 거취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는 4월 현재 6만5000파운드(약 1억1,000만 원)의 주급을 10만 파운드(약 1억7,000만원)로 올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맨유가 거절했다. 또한, 이번 시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팀 내에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나니로서는 자존심이 상할만한 상황. 이에 나니는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모나코, 갈라타사라이,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나니에게 신임을 보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를 선언하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로운 팀을 만들 계획이 알려져 이적설에 더 큰 힘이 실리고 있다.
가장 강력한 행선지는 ‘프랑스판 지구방위대’를 꿈꾸는 모나코다. 포르투갈 축구 언론 ‘아 볼라’의 산드라 고메즈 편집장은 “나니가 모나코로 갈 가능성은 99%”며 나니의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나니도 영국 무대에 흥미를 잃은 것으로 전해져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