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되는 카디프 시티가 전력 보강을 위해 리버풀 소속 윙어 오사마 아사이디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카디프 시티는 리버풀에서 지난 시즌 고작 1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오사마 아사이디(25)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사마 아사이디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SC 헤렌벤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지난 여름 리버풀로 이적에 성공한 돌파력이 뛰어난 측면 공격수다. 모로코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3경기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사이디가 카디프 시티로 이적해올 경우, 그가 측면 윙어를 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 팀에서 시즌 후반기엔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봐 왔지만, 윙어 자리에서도 뛸 수 있는 김보경에겐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는 것이다.
리버풀은 포르투칼 리그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 소속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 영입에 근접하며 전력보강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아사이디 또한 다른 클럽들의 영입제의가 들어온다면 한 시즌 만에 이적 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카디프 시티가 아사이디 영입과 함께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할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카디프 시티는 리버풀에서 지난 시즌 고작 1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오사마 아사이디(25)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사마 아사이디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SC 헤렌벤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지난 여름 리버풀로 이적에 성공한 돌파력이 뛰어난 측면 공격수다. 모로코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3경기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사이디가 카디프 시티로 이적해올 경우, 그가 측면 윙어를 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 팀에서 시즌 후반기엔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봐 왔지만, 윙어 자리에서도 뛸 수 있는 김보경에겐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는 것이다.
리버풀은 포르투칼 리그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 소속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 영입에 근접하며 전력보강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아사이디 또한 다른 클럽들의 영입제의가 들어온다면 한 시즌 만에 이적 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카디프 시티가 아사이디 영입과 함께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할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