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모나코의 장기 프로젝트에 반했다"
AS 모나코로 이적한 콜롬비아 특급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7)가 모나코의 남다른 청사진에 반해 이적을 택했다고 말했다.
팔카오는 1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모나코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갖췄다. 클럽 보드진은 모나코가 유럽 축구에서 좀 더 높은 레벨에 오르길 원하고 있다. 한 시즌 만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를 볼 것이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모나코 이적 배경을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팔카오는 모나코로 전격 이적했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였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은 인간계 최고 공격수로 불리며 라 리가를 호령했다. 지난 1월에는 FIFA 월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팔카오 행선지로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이 거론됐다. 팔카오 선택은 모나코였다. 러시아 자본을 끌어 들인 모나코는 이적시장 돌풍의 눈으로 우뚝 섰다.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빅스타 팔카오를 영입했다. 이외에도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주앙 무티뉴를 데려오며 전력 보강을 마쳤다.
팔카오 역시 모나코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매료됐다며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이제 막 기지개를 켠 만큼 모나코를 유럽 강자로 이끌고 싶다는 바람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AS 모나코로 이적한 콜롬비아 특급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7)가 모나코의 남다른 청사진에 반해 이적을 택했다고 말했다.
팔카오는 1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모나코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갖췄다. 클럽 보드진은 모나코가 유럽 축구에서 좀 더 높은 레벨에 오르길 원하고 있다. 한 시즌 만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를 볼 것이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모나코 이적 배경을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팔카오는 모나코로 전격 이적했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였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은 인간계 최고 공격수로 불리며 라 리가를 호령했다. 지난 1월에는 FIFA 월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팔카오 행선지로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이 거론됐다. 팔카오 선택은 모나코였다. 러시아 자본을 끌어 들인 모나코는 이적시장 돌풍의 눈으로 우뚝 섰다.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빅스타 팔카오를 영입했다. 이외에도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주앙 무티뉴를 데려오며 전력 보강을 마쳤다.
팔카오 역시 모나코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매료됐다며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이제 막 기지개를 켠 만큼 모나코를 유럽 강자로 이끌고 싶다는 바람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