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니아티드의 주장인 수비수 파브리시오 콜로치니(31)가 일단 다음 시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전망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는 1월 가족과 관련된 이유로 고향으로 돌아가 축구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며 아르헨티나 축구 클럽인 산 로렌조로 이적하고 싶음을 주장 했었다. 그리고 그의 시즌 중 이적 요청은 팬들과 뉴캐슬 구단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앨런 파듀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의 설득과 팀의 반대로 겨우 팀에 잔류했다.
이러한 그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아르헨티나 클럽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콜로치니는 그러나 이제는 선수로서의 목표를 다시 찾았으며 현재 소속팀에 머무르고 싶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의 축구에 대한 열망이 다시 생겼다. 그러므로 다음 시즌엔 저번과 같은 이적 요청은 없을 것이다. 지난 시즌에 산 로렌조로 결국 이적하지 않았었다. 구단측에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캐슬에서 뛰면 수준 높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머무를 것이다” 라며 팀에 잔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앨런 파듀 감독은 콜로치니의 혹시 모를 이적을 대비해서 올 여름 수비수 보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FC 트벤테의 중앙 수비수인 더글라스나 레딩의 중앙 수비수 알렉스 피어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과연 콜로치니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잔류해 다음 시즌에도 뉴캐슬의 수비진을 이끌어나갈 지 지켜볼 일이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더 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는 1월 가족과 관련된 이유로 고향으로 돌아가 축구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며 아르헨티나 축구 클럽인 산 로렌조로 이적하고 싶음을 주장 했었다. 그리고 그의 시즌 중 이적 요청은 팬들과 뉴캐슬 구단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앨런 파듀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의 설득과 팀의 반대로 겨우 팀에 잔류했다.
이러한 그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아르헨티나 클럽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콜로치니는 그러나 이제는 선수로서의 목표를 다시 찾았으며 현재 소속팀에 머무르고 싶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의 축구에 대한 열망이 다시 생겼다. 그러므로 다음 시즌엔 저번과 같은 이적 요청은 없을 것이다. 지난 시즌에 산 로렌조로 결국 이적하지 않았었다. 구단측에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캐슬에서 뛰면 수준 높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머무를 것이다” 라며 팀에 잔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앨런 파듀 감독은 콜로치니의 혹시 모를 이적을 대비해서 올 여름 수비수 보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FC 트벤테의 중앙 수비수인 더글라스나 레딩의 중앙 수비수 알렉스 피어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과연 콜로치니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잔류해 다음 시즌에도 뉴캐슬의 수비진을 이끌어나갈 지 지켜볼 일이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