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와 에버턴에서 뛰었던 윙어 로이스톤 드렌테(26)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어 다음 시즌 챔피언십에서 뛰게 될 레딩과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의15일 보도에 따르면, 드렌테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러시아리그 클럽인 알라니아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팀을 찾고 있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쉽에서 바로 재승격을 노리는 레딩이 이미 영국 무대 경험이 있는 드렌테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레딩의 나이젤 엣킨스 감독 역시 그를 팀에 꼭 영입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1,200백만 파운드 (약 203억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러나 뛰어난 유망주로 주목받던 것에 비해선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1/2012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에버튼에서도 인상깊은 활약은 펼치지 못하고 결국 러시아리그 팀으로 이적하고 말았었다.
드렌테는 주로 윙어 포지션에서 뛰지만, 왼쪽 풀백 또한 볼 수 있는 선수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도 한 경기 뛴 경험이 있는 선수다. 과연 로이스톤 드렌테가 레딩의 재승격에 크게 기여 하며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될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의15일 보도에 따르면, 드렌테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러시아리그 클럽인 알라니아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팀을 찾고 있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쉽에서 바로 재승격을 노리는 레딩이 이미 영국 무대 경험이 있는 드렌테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레딩의 나이젤 엣킨스 감독 역시 그를 팀에 꼭 영입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1,200백만 파운드 (약 203억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러나 뛰어난 유망주로 주목받던 것에 비해선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1/2012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에버튼에서도 인상깊은 활약은 펼치지 못하고 결국 러시아리그 팀으로 이적하고 말았었다.
드렌테는 주로 윙어 포지션에서 뛰지만, 왼쪽 풀백 또한 볼 수 있는 선수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도 한 경기 뛴 경험이 있는 선수다. 과연 로이스톤 드렌테가 레딩의 재승격에 크게 기여 하며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될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