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3)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평생 최고의 감독이었으며 그를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데 헤아는 “퍼거슨 감독과 함께 했다는 것을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선수로서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는 언제나 훌륭한 조언을 나에게 해 주었고 골키퍼로서 많은 부문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라며 자신을 맨유로 데려와 골키퍼로서 더 발전시켜준 퍼거슨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데 헤아는 새로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에 대해선 “시즌이 종료되고 21세이하 대회에 참여하고 해서 아직 그를 만나보진 못했다. 나는 그가 맨유의 새로운 출발을 잘 이끌어 나가길 바라고 그 또한 성공을 이뤄내길 바란다. 그가 퍼거슨 감독 만큼이나 팀에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스타일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모예스 감독 부임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자신의 소속 팀을 이끌 새로운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비드 데 헤아는 지난 시즌 41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모예스 감독체제에서도 팀 내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과연 데 헤아가 다음 시즌에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데 헤아는 “퍼거슨 감독과 함께 했다는 것을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선수로서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는 언제나 훌륭한 조언을 나에게 해 주었고 골키퍼로서 많은 부문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라며 자신을 맨유로 데려와 골키퍼로서 더 발전시켜준 퍼거슨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데 헤아는 새로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에 대해선 “시즌이 종료되고 21세이하 대회에 참여하고 해서 아직 그를 만나보진 못했다. 나는 그가 맨유의 새로운 출발을 잘 이끌어 나가길 바라고 그 또한 성공을 이뤄내길 바란다. 그가 퍼거슨 감독 만큼이나 팀에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스타일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모예스 감독 부임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자신의 소속 팀을 이끌 새로운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비드 데 헤아는 지난 시즌 41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모예스 감독체제에서도 팀 내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과연 데 헤아가 다음 시즌에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