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선덜랜드 소속 골키퍼인 시몬 미뇰렛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BBC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페페 레이나 골키퍼의 대체선수로 시몬 미뇰렛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먼저 800만 파운드 (약 135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선덜랜드 구단 측에선 1,000만 파운드 (약 175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론되는 이적료는 리버풀 구단 측이 맞춰 줄 수 있는 이적료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뇰렛은 2010년 벨기에리그 신트 트루이덴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이적, 지금까지 총 101경기 출전했다. 지난 시즌엔 40경기에 출전해 총 11번의 클린시트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리버풀은 이미 맨체스터 시티 소속 수비수였던 콜로 투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 소속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 영입에도 성공했지만, 현재 스페인 축구협회의 거부로 이적이 완전히 완료되진 않은 상황이다.
또한 리버풀은 스포트팅 리스본 소속 수비수인 티아고 일로리와 세비야 소속 미드필더 루이스 알베르토 그리고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 미드필더인 헬릭 음키타리안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도 있다.
과연 리버풀이 미뇰렛 골키퍼 영입 또한 성공하며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계속해 전력을 보강해낼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BBC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페페 레이나 골키퍼의 대체선수로 시몬 미뇰렛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먼저 800만 파운드 (약 135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선덜랜드 구단 측에선 1,000만 파운드 (약 175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론되는 이적료는 리버풀 구단 측이 맞춰 줄 수 있는 이적료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뇰렛은 2010년 벨기에리그 신트 트루이덴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이적, 지금까지 총 101경기 출전했다. 지난 시즌엔 40경기에 출전해 총 11번의 클린시트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리버풀은 이미 맨체스터 시티 소속 수비수였던 콜로 투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 소속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 영입에도 성공했지만, 현재 스페인 축구협회의 거부로 이적이 완전히 완료되진 않은 상황이다.
또한 리버풀은 스포트팅 리스본 소속 수비수인 티아고 일로리와 세비야 소속 미드필더 루이스 알베르토 그리고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 미드필더인 헬릭 음키타리안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도 있다.
과연 리버풀이 미뇰렛 골키퍼 영입 또한 성공하며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계속해 전력을 보강해낼 것 인가.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