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AS로마 소속 에릭 라멜라(21)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부임 초기때 부터 에릭 라멜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새롭게 토트넘의 기술 이사 혹은 단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이는 프랑코 발디니가 지난 시즌까지 AS로마의 단장직을 맡았었기 때문에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멜라 영입에 실질적인 영입 제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 라멜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로 득점력과 경기 조율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하다 2011년 AS 로마가 약 1,200백만 유로 (약 190억원)의 이적료에 추가로 200만 유로의 보너스 조항을 지급하고 영입하였다. 지난 시즌 총 3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으며 맹활약 했다.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에릭 라멜라가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으며 드리블 능력까지 갖춘 선수라 현재 가레스 베일을 중심으로 한 4-3-3 포메이션에 적합한 포워드 라인 구성에 도움이 되어줄 선수로 보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은 FC 바르셀로나 소속 공격수 다비드 비야와 코린치안스 소속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파울리뉴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토트넘이 에릭 라멜라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전력 보강을 해낼지, 그리고 다음 시즌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해낼 수 있을 것인지 토트넘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부임 초기때 부터 에릭 라멜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새롭게 토트넘의 기술 이사 혹은 단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이는 프랑코 발디니가 지난 시즌까지 AS로마의 단장직을 맡았었기 때문에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멜라 영입에 실질적인 영입 제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 라멜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로 득점력과 경기 조율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하다 2011년 AS 로마가 약 1,200백만 유로 (약 190억원)의 이적료에 추가로 200만 유로의 보너스 조항을 지급하고 영입하였다. 지난 시즌 총 3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으며 맹활약 했다.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에릭 라멜라가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으며 드리블 능력까지 갖춘 선수라 현재 가레스 베일을 중심으로 한 4-3-3 포메이션에 적합한 포워드 라인 구성에 도움이 되어줄 선수로 보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은 FC 바르셀로나 소속 공격수 다비드 비야와 코린치안스 소속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파울리뉴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토트넘이 에릭 라멜라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전력 보강을 해낼지, 그리고 다음 시즌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해낼 수 있을 것인지 토트넘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