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지난 26일 마포대교에서 투신, 29일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에 대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김영민과 모델 겸 방송인 김나나 부부가 조문을 온 것이 화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와 강태호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부부가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찾은 것을 전했다. 김나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눈 뜨자마자 근조화환 보내고 지금은 장례식장입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성 대표의 죽음을 애도했다. 김나나는 2011년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 부
대상을 거머쥔 유명 모델 출신으로, 평소에 거침없는 정치 발언으로 '정사갤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김영민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이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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