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도용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18일 단체 메디컬테스트를 한다.
대표팀은 18일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지정한 국내 병원에서 단체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 아직까지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들은 개별적으로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FIFA는 본선에 참가하는 32개팀을 상대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도중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최근 들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자 FIFA는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신영록이 심장 마비로 경기 도중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으며, 해외에서는 비비안 푀, 미클로스 페헤르 등이 심장 마비로 사망했었다.
홍명보호는 17일 비공개훈련을 진행한 뒤 18일 단체 메디컬테스트 후 2박 3일간의 휴가를 보낸다. 휴가를 보낸 선수들은 20일 저녁 재소집된 뒤 21일 포토 데이를 연다.
대표팀은 18일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지정한 국내 병원에서 단체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 아직까지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들은 개별적으로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FIFA는 본선에 참가하는 32개팀을 상대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도중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최근 들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자 FIFA는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신영록이 심장 마비로 경기 도중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으며, 해외에서는 비비안 푀, 미클로스 페헤르 등이 심장 마비로 사망했었다.
홍명보호는 17일 비공개훈련을 진행한 뒤 18일 단체 메디컬테스트 후 2박 3일간의 휴가를 보낸다. 휴가를 보낸 선수들은 20일 저녁 재소집된 뒤 21일 포토 데이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