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에버턴 유니폼을 입을 뻔 했다?
박지성은 자신의 세번째 자서전 <마이스토리>에서 "아인트호벤 소속이던 04~05시즌 직후에는 잉글랜드 축구팀 에버턴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를 영입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지성의 선택은 맨유였다. 운명의 장난일까. 올드 트라포드에 입성한 박지성은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에버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박지성은 맨유에서 총 20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다
가 1878년 창단한 이후 개인 통산 200경기 이상을 뛴 선수는 박지성을 포함해 90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그의 발자취는 뚜렷했다.
박지성은 자신의 세번째 자서전 <마이스토리>에서 "아인트호벤 소속이던 04~05시즌 직후에는 잉글랜드 축구팀 에버턴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를 영입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지성의 선택은 맨유였다. 운명의 장난일까. 올드 트라포드에 입성한 박지성은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에버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박지성은 맨유에서 총 20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