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허윤수 기자= 페르난데스가 15호포를 가동했다.
페르난데스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안방 경기에 4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나섰다.
페르난데스는 팀이 2-1로 앞서있던 6회 소사를 상대로 한발 더 달아나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페르난데스에게 일격을 맞은 소사는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페르난데스는 멀티 히트 경기를 펼치며 부상으로 빠진 김재환의 공백을 완벽하게 지웠다.
사진=뉴시스
페르난데스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안방 경기에 4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나섰다.
페르난데스는 팀이 2-1로 앞서있던 6회 소사를 상대로 한발 더 달아나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페르난데스에게 일격을 맞은 소사는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페르난데스는 멀티 히트 경기를 펼치며 부상으로 빠진 김재환의 공백을 완벽하게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