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세 기자= kt 위즈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앞서 특별한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주인공은 현재 미 8군 사령관이자, 한미 연합군 사령부 참모장인 마이클 A. 빌스 사령관이다. kt는 빌스 사령관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즈 파크에는 빌스 사령관 외에도 미 8군 246명이 단체로 방문했으며, 시구 행사에 앞서 미 8군 군악대의 연주와 미 8군 트리니티 콜빈 상병의 애국가 제창도 이뤄졌다.
사진=kt 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