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문학] 허윤수 기자=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이 1회 진행 도중 비로 중단됐다.
SK와 NC는 3일 오후 6시 30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리그 팀 간 시즌 15차전을 치르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부터 문학에 많은 먹구름이 끼며 비를 예고했다. 경기 시작 20분 정도를 앞두고 갑작스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경기 사전 행사가 중단됐고 경기장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빗방울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정상적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1회 말 SK가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고종욱의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와 상대 실책을 묶어 1사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최정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정의윤의 타석에서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진을 경기 중단을 선언하고 다시 마운드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사진=스포탈코리아
SK와 NC는 3일 오후 6시 30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리그 팀 간 시즌 15차전을 치르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부터 문학에 많은 먹구름이 끼며 비를 예고했다. 경기 시작 20분 정도를 앞두고 갑작스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경기 사전 행사가 중단됐고 경기장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빗방울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정상적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1회 말 SK가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고종욱의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와 상대 실책을 묶어 1사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최정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정의윤의 타석에서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진을 경기 중단을 선언하고 다시 마운드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사진=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