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세 기자= 장성우(28, kt 위즈)가 시즌 5번째 손맛을 봤다.
장성우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16차전에서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1점 차 살얼음판 승부에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장성우는 1-2로 뒤진 6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이승호의 초구 시속 114㎞ 속구가 높게 형성되자 여지없이 방망이를 냈다. 타구는 125m를 날아 왼쪽 담장을 넘었다.
kt는 5회까지 1점 차로 끌려다가 장성우의 홈런 한 방으로 단숨에 균형을 맞췄다. 이날 선발 투수 김민도 이 홈런으로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kt 위즈 제공
장성우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16차전에서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1점 차 살얼음판 승부에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장성우는 1-2로 뒤진 6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이승호의 초구 시속 114㎞ 속구가 높게 형성되자 여지없이 방망이를 냈다. 타구는 125m를 날아 왼쪽 담장을 넘었다.
kt는 5회까지 1점 차로 끌려다가 장성우의 홈런 한 방으로 단숨에 균형을 맞췄다. 이날 선발 투수 김민도 이 홈런으로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kt 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