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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기자= 노진혁(30, NC)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노진혁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발 출장해 추격의 1점 홈런을 쳤다.
0-3으로 뒤진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진혁은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의 시속 148㎞ 속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첫 홈런이다.
NC는 노진혁의 홈런으로 한 점 쫓아가는 데 성공. 선발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이 3이닝 3실점 하면서 무너졌으나,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포스트시즌 통산 네 번째 홈런이다.
사진=뉴시스
노진혁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발 출장해 추격의 1점 홈런을 쳤다.
0-3으로 뒤진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진혁은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의 시속 148㎞ 속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첫 홈런이다.
NC는 노진혁의 홈런으로 한 점 쫓아가는 데 성공. 선발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이 3이닝 3실점 하면서 무너졌으나,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포스트시즌 통산 네 번째 홈런이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