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GS칼텍스가 2019/2020시즌을 함께했던 외국인 선수 러츠를 새 시즌에 V-리그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재영입했다.
미국 출신인 러츠는 206cm의 높은 키로 여자 외국인 선수 역대 최장신이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러츠의 합류로 약점이었던 높이를 강화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과의 호흡이 좋았다.
러츠는 위기 상황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여 최종 2위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러츠는 득점 2위(589), 공격종합 2위, 성공률 2위(41%), 후위1위, 블로킹 5위, 서브 7위를 기록했다. 또한 2라운드 MVP 및 1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여 V-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러츠는 “우승을 하러 다시 왔다. 지난 시즌 2위에 머문 것이 상당히 아쉬웠다. 최선을 다하여 팀을 반드시 정상에 올려 놓겠다”며 부푼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GS칼텍스
미국 출신인 러츠는 206cm의 높은 키로 여자 외국인 선수 역대 최장신이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러츠의 합류로 약점이었던 높이를 강화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과의 호흡이 좋았다.
러츠는 위기 상황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여 최종 2위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러츠는 득점 2위(589), 공격종합 2위, 성공률 2위(41%), 후위1위, 블로킹 5위, 서브 7위를 기록했다. 또한 2라운드 MVP 및 1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여 V-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러츠는 “우승을 하러 다시 왔다. 지난 시즌 2위에 머문 것이 상당히 아쉬웠다. 최선을 다하여 팀을 반드시 정상에 올려 놓겠다”며 부푼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GS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