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마추어 8인의 극한대결, ‘골프 홀릭V’ SBS골프 10일 론칭
입력 : 2020.08.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SBS골프 대표 예능 프로그램 ‘서바이벌 골프홀릭 V(이하 ‘골프홀릭’)이 시즌5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골프에 美친 여성아마추어 골퍼의 극한의 도전기를 그린 ‘서바이벌 골프홀릭V’ 그 다섯번 째 이야기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SBS골프에서 방송된다.

오는 10일 첫 방송 되는 ‘골프홀릭’ 시즌5는 역대 최고의 미션으로 업그레이드 돼 극한의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팽팽한 긴장감과 동시에 짜릿한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시즌 개성 있는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려낸 골프 홀릭. 이번 시즌 출연진들의 이력 또한 만만치 않다. 전직 걸그룹 LPG 멤버부터 필라테스 강사, 뷰티 아티스트, 골프전문 기자, 바리스타, 화장품 홍보, 병원 마케터, 프로 지망생까지 다양한 직종에서 골프에 푹 빠진 8명의 도전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첫 회에서는 12:1의 경쟁률을 뚫고 골프홀릭에 합류하게 된 출연진들의 어색(?)했던 첫 대면의 순간과 서로의 실력을 탐색해보는9홀 연습라운드가 공개된다. 촬영은 국내 최고의 절경으로 알려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난이도 높은 코스가 도사리고 있고 거친 바닷바람과 맞서야 해 프로들도 어려워하는 코스다.

하지만, 도전자들은 시작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프로 못지 않은 장타력에 완벽한 벙커샷 그리고 안정적인 퍼트 실력까지 선보여 역대 최고의 대결을 기대케 했다.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우승자는 골프브랜드 캘러웨이에서 1,0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 받고 브랜드 홍보대사의 기회를 얻는다.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캘러웨이의 용품 및 의상이 지급 되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SB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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