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김서영의 구독자 선물 획득 프로젝트… 유튜브 골프 예능 '활빈당'
입력 : 2021.08.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골프존이 매회 다양한 업체 관계자 및 후원 선수들과의 스크린골프 대결을 통해 구독자 선물을 획득하는 유튜브 신개념 골프 예능 콘텐츠 ‘활빈당’을 론칭했다.

골프존의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인 활빈당은 개그맨 출신 인기 골프 유튜버 ‘홍인규’, 미녀 골퍼 ‘김서영’ 프로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인규와 김서영 프로는 팀을 이뤄 매회 다양한 업체 관계자 및 후원 선수들과 2대 2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친다. 승리할 경우, 업체로부터 구독자들에게 선물할 상품을 획득하게 되고, 상품은 추후 골프존 유튜브 채널 이벤트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골프 클럽, 의류 등 구독자에게 전달할 선물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는 출연진과 자사 제품을 지키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브랜드를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려는 업체 직원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양보 없는 골프 대결이 메인 시청 포인트인 활빈당은 10일(화)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첫 회에는 특별 게스트로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토)에는 출연진들이 동일한 코스의 스크린골프와 필드에서 대결을 펼치는 ‘인앤아웃골프 시즌3’가 첫 방송된다. 스크린과 필드를 같이 진행하는 새로운 컨셉으로 지난 1, 2시즌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3’가 새롭게 시작된다. 시즌3에는 시즌1의 MC이며, 열세 살부터 골프를 시작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배우 ‘손하윤’, 시즌2의 MC로 골프계 유명 인플루언서인 ‘조아란’ 프로와 ‘최충만’ 프로, 그리고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윤석민’은 골프계 자타공인 골프 실력자로 인정받으며 현재 프로 테스트에 도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종 우승 상품인 ‘골든볼’ 획득을 위해 스크린골프장과 필드 골프장을 오가며 펼쳐지는 각 팀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앤아웃골프 시즌3는 14일(토)부터 총 12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며, 17일(화)부터는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133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Btv CATV 119번)을 통해 방영된다. 자세한 방송 일정은 스크린골프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사업부장은 "최근 골프 열풍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골프 예능들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다”라며, “골프존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보는 골프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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