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국민의힘, 활기 되찾았다…“우리가 이길 것”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48.30%)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8.28%)의 득표율을 0.2%P 차이로 역전하자 국민의힘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얼어붙었던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이 활기를 되찾았다. 오전 0시 31분쯤 개표율 50.94% 기준 이 후보 48.28%, 윤 후보 48.30%로 득표율이 역전되자 개표 방송을 보고 있던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 일동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하태경 의원은 "(격차가) 벌어지네"라고 했고, 의원들은 각자 옆 자리에 앉은 의원들과 포옹하며 고무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이긴다. 우리가 이긴다. 뒤집자” 구호를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뉴시스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48.30%)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8.28%)의 득표율을 0.2%P 차이로 역전하자 국민의힘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얼어붙었던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이 활기를 되찾았다. 오전 0시 31분쯤 개표율 50.94% 기준 이 후보 48.28%, 윤 후보 48.30%로 득표율이 역전되자 개표 방송을 보고 있던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 일동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하태경 의원은 "(격차가) 벌어지네"라고 했고, 의원들은 각자 옆 자리에 앉은 의원들과 포옹하며 고무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이긴다. 우리가 이긴다. 뒤집자” 구호를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