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자신의 폭행과 성추행으로 고발한 20대 여성 A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허경영 대표에게 성추행과 폭행 주장한 A씨는 뇌성마비 장애를 앓고 있었다. 그는 지난 2월 허경영 대표에게 일명 ‘에너지 치료’를 받다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고, 경기 양주경찰서에 신고와 함께 고발했다.
그는 지난 16일 촬영된 영상을 통해 “말을 못하니까 누나가 마치 나한테 한 것처럼 이야기가 잘못 와전됐다. 뒤에서 보니까 자기 동생을 이렇게 한 줄 모양이다. 착시를 일으킨 거다”라며 A씨가 아닌 남동생만 치료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폭행과 성폭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치료 전에 받은 각서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이번 고소를 통해 통화 녹취 파일을 비롯한 증거를 제출했고,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사진=뉴시스
허경영 대표에게 성추행과 폭행 주장한 A씨는 뇌성마비 장애를 앓고 있었다. 그는 지난 2월 허경영 대표에게 일명 ‘에너지 치료’를 받다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고, 경기 양주경찰서에 신고와 함께 고발했다.
그는 지난 16일 촬영된 영상을 통해 “말을 못하니까 누나가 마치 나한테 한 것처럼 이야기가 잘못 와전됐다. 뒤에서 보니까 자기 동생을 이렇게 한 줄 모양이다. 착시를 일으킨 거다”라며 A씨가 아닌 남동생만 치료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폭행과 성폭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치료 전에 받은 각서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이번 고소를 통해 통화 녹취 파일을 비롯한 증거를 제출했고,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