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 새로운 원내대표로 박홍근 의원이 선출 됐다. 그러나 그의 과거가 문제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5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페미니스트들, 성폭력 2차 가해자를 대표로? 역시”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한 내용이 담긴 기사와 해당 기사에 달린 댓글을 캡처해서 함께 공유했다.
박홍근 신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20년 8월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49재 마지막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잘못이건 실수건 있는 그대로 만큼 대중으로부터 심판 받았으면 한다. 고인이 평생 일궈온 독보적 업적도 있는 그대로 만큼 역사로부터 평가 받기를 원한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당시 박원순 전 시장은 재직 시절 여비서 성추행 및 성폭행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 박홍근 대표는 박원순 대표를 두둔하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5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페미니스트들, 성폭력 2차 가해자를 대표로? 역시”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한 내용이 담긴 기사와 해당 기사에 달린 댓글을 캡처해서 함께 공유했다.
박홍근 신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20년 8월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49재 마지막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잘못이건 실수건 있는 그대로 만큼 대중으로부터 심판 받았으면 한다. 고인이 평생 일궈온 독보적 업적도 있는 그대로 만큼 역사로부터 평가 받기를 원한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당시 박원순 전 시장은 재직 시절 여비서 성추행 및 성폭행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 박홍근 대표는 박원순 대표를 두둔하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