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김희웅 기자= 김남일 성남FC 감독이 6월 휴식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은 2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0-1로 졌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초반에 흔들렸던 게 후반에 개선됐어야 했는데, 실책이 나왔다. 실점 장면이 가장 아쉽다. 경기 운영에 있어 상대가 강한 압박을 할 거로 예상했다. 상대의 압박이 부담스러웠고, 중원 라인에서 볼 배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는데, 회복하면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FC서울전에는 퇴장, 이번에는 자책골이라는 악재가 이어졌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왔는데, 계획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 아쉽다. 우리가 6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남은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그 기간에 최대한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은 2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0-1로 졌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초반에 흔들렸던 게 후반에 개선됐어야 했는데, 실책이 나왔다. 실점 장면이 가장 아쉽다. 경기 운영에 있어 상대가 강한 압박을 할 거로 예상했다. 상대의 압박이 부담스러웠고, 중원 라인에서 볼 배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는데, 회복하면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FC서울전에는 퇴장, 이번에는 자책골이라는 악재가 이어졌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왔는데, 계획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 아쉽다. 우리가 6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남은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그 기간에 최대한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