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공격수, 마침내 떠난다? 기대에 맞는 제안 기대
리버풀 공격수, 마침내 떠난다? 기대에 맞는 제안 기대
리버풀 공격수, 마침내 떠난다? 기대에 맞는 제안 기대

사디오 마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이뤄지는 것일까?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번 주에 마침내 자신들이 원하는 제안을 바이에른 뮌헨이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마네는 리버풀을 떠날 준비를 하는 중이다. 2023년 7월까지 계약 관계로 묶여있는 상황에서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는데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마네는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와의 계약 연장에만 신경을 쓴다는 느낌에 대해 불편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마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마네 역시 바이에른 뮌헨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고 뮌헨에 집이 있는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이사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보기 좋게 거절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은 최소 400억 이상은 챙겨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드디어 바이에른 뮌헨이 마네 영입을 위해 칼을 빼는 걸까? 리버풀은 이번 주 자신들이 원하는 제안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