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에서 다시 찾은 인생 “음바페 야수...네이마르와 함께해서 행복”
입력 : 2022.09.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와 맞추는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메시는 작년 8월 고향과도 같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메시가 합류하면서 PSG의 공격진은 막강해졌다. 축구계의 현재와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음바페와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메시는 스포츠 매체 ‘TUDN’를 통해 “음바페는 차원이 다른 선수다. 1:1 능력이 매우 좋다. 매우 빠르면서 골을 넣는 야수다”고 표형했다.

이어 “음바페는 완벽한 선수다. 수년간 증명했고, 앞으로 몇 년동안 최고가 될 것이다”고 응원했다.

메시가 PSG로 합류하면서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도 있었다. 바르셀로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네이마르와 만난 것이다.

메시는 “나와 네이마르는 서로를 잘 알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파리에서 인생을 다시 찾았다. 다시 함께해서 행복하다. 그와 뛰는 것을 좋아한다”며 재회를 기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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