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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카타르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손흥민은 수능 하루 전인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왔던 많은 노력들이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라고 게시했다.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시험 응시자는 50만8030명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손흥민도 큰 무대를 앞두고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차린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최근 안와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도 마스트 투혼을 통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손흥민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잊지 않고 타국에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손흥민 SNS
손흥민은 수능 하루 전인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왔던 많은 노력들이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라고 게시했다.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시험 응시자는 50만8030명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손흥민도 큰 무대를 앞두고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차린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최근 안와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도 마스트 투혼을 통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손흥민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잊지 않고 타국에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손흥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