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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벌랜더보다 낫다?’ LAD-MIN, 올스타 좌완 선발투수 관심

기사입력 : 2022.11.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로테이션이 불확실한 상황에 처해있는 LA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가 FA 좌완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욕 포스트’, ‘디 애슬레틱’ 등 다수 언론은 26일(한국시간) “선발투수가 부족한 팀이 로돈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다저스와 미네소타 모두 그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로돈은 2년 연속 10승 시즌을 만들면서 리그 최고의 좌완 선발투수로 떠올랐다. 올 시즌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고, 14승 8패 ERA 2.88 237탈삼진을 기록해 올스타에 선정됐다. 또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6위에도 올랐다.

그는 시즌 종료 후 곧바로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신분이 됐다. 나오자마자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레인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다수 구단이 그를 원했고, 여기에 다저스, 미네소타가 더해졌다.

다저스는 현재 로테이션을 클레이튼 커쇼, 훌리오 유리아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로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스 워커 뷸러가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일찍이 시즌 아웃됐고, 좋은 활약을 펼친 타일러 앤더슨이 LA 에인절스로 떠났다. 앤드류 히니는 아직 계약을 완료하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마땅한 에이스 자원이 없다. 유망주로 평가받던 조 라이언이 13승을 거두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그 뒤를 소니 그레이, 타일러 마흘, 조쉬 윈더, 베일리 오버 등이 있지만, 부족하다는 평가다.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했던 크리스 페덱은 토미 존 수술로 일찍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수술을 받았던 마에다 겐타가 복귀할 예정이지만, 올 시즌을 통째로 쉬어 제기량을 찾을지는 미지수다.

선발진에 물음표가 있는 양 팀이 로돈을 향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로돈은 ‘MLB 트레이드루머스’가 선정한 FA 랭킹에서 6위를 차지하며 제이콥 디그롬, 저스틴 벌랜더를 제친 바 있다.

부상을 떨쳐내고 2년 연속 최고의 시즌을 보낸 로돈이기에 몸 상태만 건강하다면,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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